2026-08-13발표

고민승 박사 특별 세션 진행

고민승 박사는 생성형 AI와 과학기반 AI의 발전이 전력계통 연구와 교육 방식에 미치는 변화를 소개하고, 대규모 AI 데이터센터가 전력계통에 가져올 새로운 기술적 과제와 대응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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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승 박사는 생성형 AI와 과학기반 AI의 발전이 전력계통 연구와 교육 방식에 미치는 변화를 소개하고, 대규모 AI 데이터센터가 전력계통에 가져올 새로운 기술적 과제와 대응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활동 내용

고민승 박사는 “Research & Education Innovation under Energy-AI Nexus”를 주제로 특별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Energy-AI 융합에 따른 변화를 전력계통 연구의 혁신, AI를 지원하는 전력망, 교육의 혁신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소개했습니다.

먼저 전력계통 연구 분야에서는 AI 활용이 단순한 부하·재생에너지 예측과 고장 분류를 넘어, 물리법칙과 데이터를 결합한 Scientific AI와 다양한 업무에 적용 가능한 Grid Foundation Model로 발전하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계통 상태에 스스로 적응하고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자율형 계통 에이전트로 확장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가 전력계통의 새로운 대용량 부하로 부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계획·운영·안정도 문제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AI 연산 부하의 급격한 변동이 광역 계통 진동과 전력 수급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출력 평활화, 데이터센터 부하의 제어·표준화 및 계통지원 자원 활용 등에 관한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생성형 AI를 단순한 정답 제공 도구가 아니라 학습자의 논리를 검토하고 확장하는 협력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암기와 정보검색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질문, 추론, 비판적 검토, 검증 및 창의적 문제 해결과 같은 고차원적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교육과 평가 방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AI가 전력계통을 분석하는 연구 도구인 동시에 전력망이 수용해야 할 새로운 부하이며, 연구·산업·교육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요소라는 점을 공유했습니다.